주식, 코인

2월 이더리움 상승 가능성과 추가 매수 전략

연화(Yeonhwa) 2025. 2. 21. 13:19
반응형

암호화폐 2월에 들어서 조정장에 들어섰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이후 다시 넘어서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당분간은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미연준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펼쳐온 뒤 작년부터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지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행보에 따라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성을 보이며 금리 인하에 신중론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여전한 강달러 지속과 금 시세가 최고가를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투자가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10만 달러 비트코인이 갖는 상징성

 

비트코인의 10만 달러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심리적 한계점이기도 하며 많은 매물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10만 달러를 넘어도 강한 저항세에 밀려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일쑤이며 재차 10만 달러 진입을 시도한다.

일단 10만 달러 이상을 넘어서고 이후에 몇 개월에 걸쳐 10만 달러의 강한 지지선에 부딪혀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면 새로운 신뢰가 쌓일 것이고 장기적으로 20만 달러를 향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은 1억 4500만 원선에서 엎치락뒷치락하며 세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언론에서 비트코인이 1억을 넘었다며 대단한 것처럼 보도하지만 세계 기축통화는 달러이며 우리나라에서 1억이 넘든 2억이 넘든 의미는 없다.

그저 우리들만의 리그일 뿐, 세계가 주시하는 10만 달러를 넘는 것이 중요하다.

 

반응형
이더리움 매수

 

2월 초 이더리움 100만 원 매수에 이어 이번에도 100만 원을 추가로 매수하였다.

체결가격은 4,040,000~4,100,000원 사이.

솔라나에 대한 인기도 좋지만 이미 대량의 솔라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중 축소의 필요성으로 더 이상 매수를 하고 있지 않다.

대신에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이더리움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이더리움을 매수하는 이유는 솔라나는 밈코인 인기에 따라 시세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이더리움은 기술과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 생태계로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즉, 당장의 시장흐름과 트렌드에 솔라나 시세가 단기적으로 움직인다면 이더리움은 아직까지 잠재적 내재가치가 시장에 반영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크라이나 전쟁도 종전하게 되면 불확실성이 사라져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투자금이 몰릴 수 있다.

물론 즉각적인 상승 이뤄지지 않겠지만 점진적인 상승세를 기대해 볼 만하다.

따라서 이더리움 위주로 계속 매수를 이어나갈 것이다.

로블록스에 대한 지분도 늘리고 있지만 2025년 말까지는 이더리움에 대한 매수 비중이 좀더 높지 않을까?

물론 시장 변동성에 따라 이 계획은 수정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