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미국주식 비트코인 투자 수익률 해외주식 동향

연화(Yeonhwa) 2025. 1. 1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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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급쟁이면서 투자가이기도 하다.
현대사회에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월급만으로 부를 쌓는다는 건 가난으로 가는 길이며 윤택한 노후는 기대할 수도 없다.
그래서 꾸준히 투자를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톡톡히 복리효과를 누리며 차곡차곡 자산도 쌓여가고 있다.


 
옛날에는 국장을 하였지만 박스권에서 10년 넘게 허덕이던 코스피에 질려서 6년 전 보유주식을 모두 전부 털어내고 미국증시로 눈을 돌렸다.
그때 삼성SDI와 SK하이닉스를 전부 매도하였는데 되돌아보면 하이닉스는 그때 이후 정말 많이 올랐더라.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왜냐하는 이미 테슬라로 높은 수익률을 쌓았기 때문이다.
 

2024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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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처음 테슬라를 매입했을 때 초기 투자금은 작았지만 꽤 많은 수익을 얻었다.
이후 차익실현으로 테슬라 비중을 축소하고 애플과 메타플랫폼스를 매수했다.
나는 장기투자자이며 여전히 미국증시만큼은 단기가 아닌 중장기를 내다보며 투자를 하고 있다. 
 

2025년 1월 15일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주식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효과로 상반기 내내 24년 1월 1일 기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던 테슬라는 큰폭으로 상승하며 막판에 엄청난 뒷심을 보여주었다.
25년 1월 15일 현재는 수익률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올해 연말까지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거라 생각한다.
지금도 월급을 받으면 50%는 주식매수를 하고 나머지 20%는 향후 폭락장에서 매수할 자금을 저축하고 있다.
 

2023년 12월

 
 
주식 뿐만이 아니라 코인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
해외주식 못지않게 코인에도 꽤나 많은 자금이 들어갔지만 70(주식):30(코인)의 비중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2024년 9월 22일

 
어쩌다보니 코인도 장기투자를 하고 있는데 다행히 평가손실로 인한 장기투자는 아니다.
2021년 초에 투자한 솔라나는 이미 안정적인 수익률에 도달했으며 덕분에 가장 비중이 높은 코인이 되어버렸다.
이더리움은 솔라나만큼은 아니지만 수익구간으로 조금 오른 만큼 낙폭도 적은 편이다.
일례로 2021년 말에 크립토윈토가 왔을 때 이더리움의 손실은 그리 크지 않았다.
 

2025년 1월 15일

 
2025년 현재 10만 달러를 넘긴 비트코인은 다시 아래로 내려와 9만 달러 선에서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는 모양새다.
사실 코인만큼은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다.
주식은 기업분석이라도 하며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지만 코인은 오직 시장에 따라 가격이 요동치는 모습이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떨어진다.
확신은 없지만 수요의 변화요인은 단순히 사람들의 관심빈도로 보여지는데 확실한 건 코인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비트코인을 알 정도로 이미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을 받았기에 앞으로도 가격은 계속 오를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다른 코인들은 솔직히 예측이 어렵다.
 
그래도 코인를 투자하는 이유는 미래의 기술이라는 확신이 있고 앞으로 블록체인으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며 꾸준히 성장할 거란 확신이 있어서다.
잠재적 기술과 가치에 투자한다는 점, 어쩌면 이는 주식과 비슷하단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주식동향과 코인시장의 변화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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